본문 바로가기
[심슨 시즌 1] 3화 Homers Odyssey 영어단어 1 (biosphere, tomfoolery) tomfoolery: 바보같은 짓, 멍청한 짓 (구어) Tomfoolery is playful behaviour, usually of a rather silly, noisy, or rough kind : I've had just about enough of your tomfoolery 너의 바보같은 짓거리 참는데에도 한계가 있어. 시즌 1을 막 시작해서 바트가 어떤 캐릭터인지 완전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평소에 말썽을 많이 피우는 캐릭터인지 심슨이 한마디만 해도 담임 선생님은 제지하고 나섭니다ㅋㅋㅋ 평소에 얼마나 엉뚱한 짓을 많이 했으면 이럴까 싶기도 하네요 단어에 fool이 들어가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앞에 tom이 들어가는건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tom이라는 사람이 유난히 엉뚱하고 멍청한 사람이.. 2020. 3. 11.
[심슨 시즌 1] 3화 Homers Odyssey 영어표현 2 (live and learn,small potato) the days fly by: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다 시간은 금이라는 말이 있죠 2020년의 해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달이라니ㅠㅠㅠ 시간은 상대적이라서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순간은 늦게가는 것 같죠 그런 시름을 덜기 위해 착시효과를 주는 것이 있죠 음주가 그런 효과를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 다음 날 숙취와 어젯밤의 후회는 더 오래간다는 단점이 있답니다ㅋㅋㅋㅋ ex)Duff, the beer that makes the days fly by. And a month-long vacation will fly by, too. live and learn : 오래 살다 보니 별 꼴을 다보는군, 뜻밖의 것을 알다, 살면서 배우다 살다보면 별일을 다 겪게되죠 인생 한번 품위있게 살고 싶은데 내가 노력한다고.. 2020. 3. 9.
[심슨 시즌 1] 3화 Homers Odyssey 영어표현 1(able-bodied , a good provider) [심슨 시즌 1] 3화 Homers Odyssey 영어표현 EXPRESSIONS : Be that as it may : 그건 그렇다치고, 그것은 어떻든지 간에, 어쨌든 상황이 어떻든 간에 바뀌는 건 없다는 것을 말하는 표현입니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 왈가왈부한다고 해도 바뀌는 것은 없으니 상황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더 시간을 투자하고 바꿀 수 있는 상황에 주력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ex) Be that as it may, it's the only seat left, so get in there! ex)I know that he has tried hard; be that as it may, his work is just not good enough. Be that as it may I.. 2020. 3. 9.
메타인지 학습 훈련법 (3) 이번에는 앞에 다룬 메타인지의 정의와 학습법에 이어 어떻게 하면 훈련을 해서 실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을지 알아보려고 한다 1) 학습과 배우기를 시작하는 단계 2)실제 배우고 공부하는 단계 3)배우기의 종결 단계 총 3 단계로 나누어 생각하자.목표설정과 계획 목표설정과 계획 예를 들어 국어 교과서에 문학작품 장문을 읽는다고 한다면, 이 과제를 시작할 때 1) 첫째, 사전에 이와 관련된 지식이나 키워드들을 머릿속에 먼저 떠올려보고, 2) 목표를 설정하고(예를 들어, 객관식 중간고사를 90점, 주관식은 95점을 목표로) 계획하는 (예, 앞으로 세 시간에 걸쳐 작품에 나오는 상징물을 중심으로 공부) 로드맵이 필요하다.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계획 없이 무턱대고 학습을 진행하는.. 2020. 3. 9.
30대의 재발견 (2)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 방법 메타인지에 대한 정의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는 메타인지를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 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보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uGGn_3gm2w 그렇다면 이러한 메타인지 능력은 어떻게 향상될 수 있을까? 다시 실험집단의 예시로 돌아가보자. 0.1%의 친구들에게 다양한 친구들이 다양한 질문거리를 가져오고 대부분의 경우 열심히 설명을 해주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즉, 이 친구들은 실험을 통해서 ‘설명’이라는 행위를 높은 빈도로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 부분이 결정적인 차이점이었던 것이다. 심지어는 자신의 공부방에 칠판을 달아놓고 중요한 부분을 공부한 뒤 부모님에게 그 내용을 직접 설명하는 학생도 있었다. 그렇다면 이 ‘설명’이라는 것은 도대체 어떤 기능을 .. 2020. 3. 7.
30대의 재발견 (1)메타인지의 정의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말로 설명할 수 없다면 그 지식은 지식이 아니다. 반드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때, 그것은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이제까지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지식을 지식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 두려워졌다 나는 곧잘 내가 아는것을 잘 안다고 생각해 남에게 열심히 설명하다가 막힌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설명할 수 없다면 아는것이 아니라면.. 이제까지 헛 살아온걸까...;; 30대라도 메타인지의 개념을 알게된건 내 인생에서 큰 수확이 될것 같다. 메타인지에 대한 정의를 잡고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는 방법까지 알아보겠다 얼마전 모 방송사에서 평범한 학생들 700명과 전국 모의고사 석차가 0.1%에 들어가는 학생들을 각각 그룹으로 묶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분석하는 .. 2020. 3. 7.